고양이를 25세 이전에 키우면 조현병에 걸릴 위험이 2배나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톡소플라즈마 원충이 조현병 발병률을 높일 수 있으며, 이 원충은 고양이의 배설물에 존재한다.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되면 정신 장애와 발작을 유발한다.

 

연구팀은 현재 자세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고양이와의 접촉으로 조현병 발병에 영향을 주는 증거가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