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文, GCC 사무총장 접견..12년 만에 '한-GCC FTA 협상 재개'

작성 : 2022.01.20. 오전 11:49
 GCC(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와 한국은 중동 교역의 78%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교역 파트너인 에너지와 건설 협력을 중심으로 상호 호혜적인 동반자 관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나예프 하즈라프 GCC 사무총장을 만나 한-GCC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를 선언했다.

 

이번 FTA로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있는 GCC 국가들과 수소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의료/생물학 등 차세대 기술 협력은 계속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은 GCC 회원국들로부터 전체 원유의 61%를 수입하고 있는데 한국의 우수한 건설사들이 GCC의 주요 인프라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며 “GCC와 한국은 안정적인 에너지 안보와 경제성장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