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2일 러시아의 '우주의날'을 기념한 연설에서 푸틴은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러시아는 하나의 국가이다"라며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일은 분명히 비극적이지만 루카셴코 대통령이 말했듯이 다른 선택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부차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학살한 것은 조작되 것"이라며 전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작전은 러시아의 안전과 돈바스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명확하고 숭고하며 우리가 그것을 달성할 것"이라며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군사작전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