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라이프
치료제 없는 원형탈모증.. '바리시티'먹고 33%가 모발생성
작성 : 2022.04.19. 오전 10:41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한 원형 탈모증 치료제는 아직 없다.국립 원형탈모증 재단에 의하면 전 세계인구 중 약 1억 4700만 명이 원형 탈모증을 앓고 있거나 위험군에 속해 있다.
원형 탈모증은 면역 체계가 스스로 모낭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보통 40세 이전에 진행된다.
미국 예일 의과 대학의 연구원들은 최근 탈모증 환자의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인 '바리시티'가 효과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연구진은 1,2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36주동안 각각 0mg, 2mg, 4mg의 바리시티닙약을 매일 복용 한 결과
4mg의 바리시티닙을 투여받은 환자의 33%가 모발 성장이 생긴 것으로 밝혀졌다.
류머티즘은 면역 체계가 과도하게 작용하여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질병으로 면역 체계와 관련된 약물도 모발 성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는 임상 3상결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승인 및 승인을 받는 최종 과정이다.
원형 탈모증을 겪는 사람에게 곧 약이 나올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