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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0만원 저축이 3년 뒤 1440만원..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작성 : 2022.06.30. 오후 02:55
청년내일저금통은 참가자들이 3년간 매월 10만원씩 적금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지원해
3년 후 최대 1440만 원에 예금 이자를 더한 금액을 수령해 '목돈'을 만드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만 19~34세인 청년으로,
- 근로/사업 소득이 50만원 초과 ~ 200만원 미만
- 가구의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2022년 기준 4인 기준 5,120,1080원)보다 낮아야 한다.
- 가구 재산 기준 대도시 거주자는 3억5000만 원, 중소도시 거주자는 2억 원, 농어촌 거주자는 1억7000만 원 이하 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면동 읍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