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의 서툴지만 투명했던 '첫사랑'.. 뮤지컬로 만난다

작성 : 2022.07.01. 오전 12:51
마포문화재단은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9월 2∼4일 뮤지컬 ‘첫사랑’을 공연한다.

 

뮤지컬 '첫사랑'은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 사진가 신태경이 

 

이탈리아에서 노래를 부르겠다는 꿈을 가진 여자 김선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에는 최근 가수들이 부른 '첫사랑', '눈', 'Be My Soul's Wind' 등 작곡가 김효근의 곡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윤영석과 조순창은 중년 태경 역을, 김지훈과 변희상은 젊은 태경 역을 맡았다.

 

여주인공 선우 역은 양지원이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