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의 서툴지만 투명했던 '첫사랑'.. 뮤지컬로 만난다
작성 : 2022.07.01. 오전 12:51
뮤지컬 '첫사랑'은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 사진가 신태경이
이탈리아에서 노래를 부르겠다는 꿈을 가진 여자 김선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에는 최근 가수들이 부른 '첫사랑', '눈', 'Be My Soul's Wind' 등 작곡가 김효근의 곡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윤영석과 조순창은 중년 태경 역을, 김지훈과 변희상은 젊은 태경 역을 맡았다.
여주인공 선우 역은 양지원이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