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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빠진' 그곳에 스트리플링이 채운다

작성 : 2022.07.14. 오전 11:48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부상으로 경기에 빠지면서 로스 스트리플링이 선발되면서 실력을 뽐내고 있다.

 

14일 스트리플링은  캐나다 로저스 센터에서 2022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 2차전을 시작했다.

 

스트리플링은 2실점으로 7이닝을 마쳤고, 토론토가 8승 2패를 기록하면서 스트리플링은 시즌 최다 5승(3패)을 기록했다.

 

선발과 구원을 동시에 잡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스트리플링은 그 두개를 훌륭히 해냈다.

 

스트리플링은 13경기 평균자책점은 2.84이다.

 

데뷔 6년 만에 스트리플링에게 기회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