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식
'더 글로리'의 인기에 교폭 폭로 이어져..
작성 : 2023.03.14. 오후 02:54
'더 글로리'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당한 교폭에 대한 경험담이 쏟아지고 있다.누리꾼 A씨는 "중학생 시절 교감에게 깨지고 온 국어 선생님이 대걸레로 패기 시작했고 5개가 다 부러지자 그제야 기분을 풀었다", "예전에는 사랑의 매 타령을 하며 교사들이 이유 없이 팼다" "이유 없이 학생을 팼던 선생이 지금은 교장이 됐다"라며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다른 폭력 피해를 호소한 B씨는 수업 태도 불량의 이유로 1시간이 넘도록 구타를 당했다고 말했다. 과거 교사 폭행 사건은 실제로 일어났다 하더라도 형사처벌이 어렵다는 게 현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