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북극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22분 산책으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연구팀은 5,943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10.5시간 이상을 앉아 있는 6.7%가 사망했고 2시간 이상 앉아 있는 경우 사망 위험이 더 컸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온종일 앉아 있어도 22분 정도의 적당한 산책을 하면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고 말했다.

 

또한 산책은 체중 조절, 혈압 감소, 정신 건강 등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