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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주장 비매너 도를 넘어.. '머리채 잡고, 목 졸라'
작성 : 2024.02.01. 오후 01:07
이날 경기는 연장 120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4-2로 한국이 승리했다.
치열했던 경기였지만 사우디의 주장인 알불라이히가 최악의 비매너 행동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연장 전반 황희찬에게 프리킥을 내주자 알불라이히는 황희찬 멱살을 잡고 목을 조르며 그대로 밀쳐버렸다.
또한 부심에게 무언가 항의하는 손흥민을 갑자기 밀치고 손흥민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들어올리기까지 하는 등 비매너 행동을 일삼았지만 경고는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