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독일 정통 실내악단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 5년 만에 내한

작성 : 2024.03.13. 오후 02:48
독일 정통 실내악단인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이 5년 만에 내한해 3월 30일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은 1993년 독일 칼스루의 실내악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바로크 음악에서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현악 4중주, 베토벤 현악 4중주, 슈만 피아노 5중주 등이 연주되며 피아니스트 박수정이 협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