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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호의 찬스' 대한민국과 대결하는 이란, 수비수 텅텅 비어..

작성 : 2022.03.20. 오전 11:56
한국과 A조 1위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이란은 방어진에 위기가 왔다.

 

이란이 핵심 선수들을 모두 포함시켰지만, 한국에 대한 누적 징계 조치로 인해 미드필더 에자톨라이와 수비수 모 하라미는 한국과의 첫 경기에서 뛸 수 없다.

 

이어 호세인 카나니자데간은 이란 연합 윤리위원회의 징계 조치에 따라 한국전에 출전하지 못하고, 중앙 수비수 마지드 호세이니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이란 전은 3월 24일 목요일 저녁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