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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GC인삼공사, 마지막슛으로 승패가 갈린 숨막히는 경기
작성 : 2022.04.28. 오후 02:11
KT는 3차전까지 1승 2패로 이번 경기에는 꼭 이겨야 승리의 희망이 있었다.
하지만, 팀 에이스 허훈은 1차전에서 28득점을 2차전에서 11득점, 3차전에서 17득점으로 팀 승리로 이끌었지만, 이번 경기초반에 허벅지 부상으로 자유투 1점만 획득했다.
또한 경기 종료 20.1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라렌은 2개의 자유투로 동점을 만들어 79-79 동점을 기록했지만, 경기 종료 1초를 남겨두고 변준형의 마지막 슛을 허용하여 KT는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