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 스테이지 11'..매월 첫째주 목요일 오전 11시 만나요

작성 : 2022.05.27. 오전 11:02
서울문화재단은 매월 첫째주 목요일 오전 11시 예술지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 11'을 개최한다. 

 

6월~11월까지 총 11개 창작공간에서 진행한다.

 

6월은 '활기'라는 주제로 6월 2일 목요일 오전 11시 9개 예술 공간에서 작은 콘서트를 지행한다.

 

문래예술공장 - 조선 후기 명창 박춘재의 가락을 재해석해 경기소리꾼 여성룡,  전자음악가 허동혁, 강령탈춤 이수자 박인선,이 공연을 펼친다.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 무악과 민요를 현대적으로 선보이는 전통 퓨전 밴드 밴드 광칠이 강렬하고 신선한 무대를 선사한다.

 

서울무용센터 - DAB DANCE PROJECT의 움직임과 김현수의 음악, 김재현의 비주얼 디렉션이 더해진 콜라보레이션 현장이 펼쳐진다.

 

연희문학창작촌 야외무대 - 소설가 하영, 시인 서호준의 낭독,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하모니스트 박종성의 연주를 들려준다.

 

청년예술청-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재즈 쇼를 선보인다.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 - 시민청 아티스트 크로스 앙상블은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현장을 선보인다.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 극작가 배수현, 작곡 겸 피아니스트 김재훈, 다이브라인 앙상블이 함께 무대에 올라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공연을 만든다.

 

금천예술공장 야외마당 -  미스터 브라스 밴드와 보컬 금관악기가 조화를 이루어 영화음악, 노래,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서교예술실험센터 - 새로운 뮤지션을 발굴하는 '2020 펜타포트 유스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한 잭 킹콩이 그루브 넘치는 쇼를 선보인다.

 

모든 공연 관람은 무료관람이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공연 당일 등록하면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