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조규성 영입하기 위해 유럽구단이 '계약금'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마인츠가 조규성 영입 제안을 벌이자, 셀틱도 조규성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8일 영국현지 언론에 따르면 "셀틱, 조규성 영입에 300만 파운드(약 46억 원) 제안"이라며 보도했다.

 

이어 "셀틱은 지난번에 공식 제안을 했으며, 이번에는 구두로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북현대와 계속 협상을 하고 있으며, 받아들인다면 바로 정식 제안을 할 것"이라며 영입에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