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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격투기 신동... 18세, 어린나이에 '사망'

작성 : 2023.01.10. 오후 06:20
떠오르는 십대 격투기 스타 빅토리아 리가 18살 젊은나이 지난해 12월 26일 세상을 떠난게 밝혀져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빅토리아의 언니이면서, MMA 파이터인 안젤라 리(Angela Lee)가 자신의 SNS을 통해 "그녀는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났"며 사망소식을 알렸다.

 

이어 "우리는 여전히 그아이를 그리워하고 있다"며 "빅토리아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혼이자 최고의 여동생"이라며 슬픔을 전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언니와 오빠, 남동생까지 4남매 모두 프로격투기 선수로 유명하다.

 

지난해 프로에 데뷔와 동시에 3연승을 기록하면서, 많은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은 신동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