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이재명의 측근, 의문의 죽음..벌써 5번째
작성 : 2023.03.10. 오후 01:32
경기도지사 전 비서실장 전모 씨가 자택에서 숨졌다고 9일 경기 성남수정 경찰서는 밝혔다. 이재명 주변 인물의 5번째 사망 사례가 나오게 되었다.전모 씨의 안내가 현관문이 잠겨 열리지 않는다는 신고에 소방대원들이 도착해 숨져 있는 전모 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는 전모 씨가 남긴 유서가 발견했으며 유서를 토대로 전모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전모 씨는 이재명의 경기도지사 전 비서실장을 지냈고 경기주택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을 지내다가 'GH 합숙소 의혹' 사건으로 사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다. 전모 씨의 경우 'GH 합숙소 의혹' 사건과 관련성이 없어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없지만 전모 씨의 유족으로부터 "작년 11월 '성남FC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