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로테르담 필하모닉X김봄소리' 공연..19일 내한 공연

작성 : 2023.05.17. 오후 02:03
6월 19일 로테르담 필하모닉의 내한 공연이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로테르담 필하모닉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협연한다.

 

암스테르담에서 주로 활동하는 네덜란드의 대표 악단인 로테르담 필하모닉은 창단 이후 꾸준히 음악가들과 젊은 지휘자를 발탁하면서 꾸준한 음악 생명력을 불어넣어 왔다.

 

역사상 최연소 상임 지휘자인 샤니가 지휘하며, 브람스가 남긴 단 하나뿐인 바이올린 협주곡과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6번 '비창'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