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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사우디 거액 제안 거절...레알 잔류 결정

작성 : 2023.06.02. 오후 02:24
벤제마는 2020-21시즌부터 라리가에서 27골 12도움을 기록하며 레알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하며 득점왕과 도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8강 첼시와 4강 맨체스터 시티가 모두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고, 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그의 뛰어난 활약에 사우디에서 엄청난 제안을 했고 그는 이적을 심각하게 고려했다. 하지만 그는 "인터넷에서 말하는 것과 현실이 다르다"며 잔류를 결심했고, 레알과 합의한 잔여 계약 기간을 이행하기로 했다.

 

그는 재계약 서명도 마쳤고 구단과 선수의 유대 관계는 깨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