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스
현대차 '자가치유·태양전지' 나노 신기술 공개
작성 : 2023.07.20. 오후 04:28
이 기술은 ‘셀프 힐링(자가치유) 고분자 코팅’으로 차량의 외관이나 부품에 손상이 났을 경우 손상 부위를 자가치유한다.
상온에서 2시간이면 스스로 치유가 가능하며, 4년 뒤인 2026년에는 현실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광전 효율이 30% 이상 높은 태양전지 기술도 공개돼 전기차 충전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미래에 태양광 발전만으로도 일상 주행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