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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월드컵 2차 예선 본격 시동

작성 : 2023.10.17. 오후 04:02
클린스만 감독이 11월에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위해 11월 싱가포르로 떠나 맞붙을 상대를 직접 살펴보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월드컵 2차 예선 준비에 본격 돌입한 클리스만은 그동안 부진과 근무 태만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클린스만 감독이 싱가포르를 선택한 건 싱가포르가 괌과의 1차전에서 승리해 싱가포르와 맞대결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내년 1월이면 클린스만 감독이 우승하겠다고 공언한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이 열리는데 아시안컵 본선에서 한국은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와 E조에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