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식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일당, 모두 중형 선고
작성 : 2023.10.27. 오후 03:34
길모(26)씨에게 징역 15년과 추징금 250만 원을, 김모씨와 박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8년과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미성년자를 이용한 범죄와 보이스피싱 범죄, 마약이 이용된 범죄가 결합한 신종 유형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