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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커피숍 보유량 세계 1위... "토종 브랜드 덕분"

작성 : 2023.12.14. 오후 02:01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커피숍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중국이 선정됐다. 이로써 중국은 20년 만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다 커피숍 보유국으로 자리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관련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커피숍을 보유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러한 중국의 커피 열풍을 선두하고 있는 브랜드는 중국 오리지널 브랜드인 '루이싱'이다. 현지 1위 업체인 루이싱은 근 1년 사이 무려 5059개의 매장이 추가되면서 설립 6년 만에 무려 1만 30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