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식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3주 더 유지…영업제한 9시로 변경

작성 : 2022.01.14. 오전 10:48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현재와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코로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장기간 지속되는 격리 조치로 인한 고통을 고려하여 개인 모임 제한을 4회에서 6회로 조정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설 연휴를 맞아 고향 방문, 가족, 친지 모임, 모임 등을 자제해달라는 부탁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그는 정부가 지난해 발생한 초과세 등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