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민주당, 보건복지부 장관후보 '자녀 편입·특혜 논란'에 병원 찾아가
작성 : 2022.04.15. 오후 03:33
이어 "두 자녀가 학교에 입학하기 전인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경북대학교병원 봉사활동 기록이 의대 편입학 서류 심사에 반영돼 봉사활동이 제대로 되었는지 의문이다"며 "두 아이가 아버지의 인맥로 스펙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의 자녀 편입학 논란을 확인하기 위해 자료를 입수하기 위해 경북대학교병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