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본에 따르면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1385명으로 국내 발생은 2만 1342명, 해외유입은 43명으로 집계됐다. 

 

23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3156만 9468명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 4587명 증가하고 전주보다 2295명 감소했다.

 

중환자는 164명으로 5명 늘었고, 입원 환자는 26명이었다.

 

코로나19 병상 이용률은 46.2%로 중환자실 249개 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고'로 낮추면서 3년 4개월 만에 사실상 엔데믹을 선언했다. 

 

다음 달 1일부터 확진자에 대한 7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권고로 전환되고, 3일차 유전자증폭(PCR) 검사 권고도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