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식

성폭행이 하느님 사랑? JMS의 추악한 만행

작성 : 2023.03.08. 오후 01:55
사이비 종교 JMS의 추악한 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JMS의 교주 정명석의 성범죄 전력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번 다큐멘터리로 통해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바로 JMS 신도들이 여성을 물색해 교리 교육을 통해 세뇌시켜 정명석의 성범죄를 도운 사실이 알려졌다.

 

기존 신도가 성폭행을 정당화하는 가스라이팅을 하며 피해자에게 정신적 지배하고자 했다.

 

정명석은 2018년 징역 10년 형 만기 출소했으나 출소 후 다시 성범죄를 일으켜 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밝혀진 정명석의 만행에 대해 "역겹고 추악한 범죄다", "상상 이상이다" 등 비난의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이원석 검찰 총장까지 직접 나서 대전지검에 직접 정명석 재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