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당정, 취약계층 학자금 지원 확대..야당에 재논의 제안
작성 : 2023.06.13. 오후 02:01
당정은 민주당이 시행하는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이 지원 대상을 취약계층으로 한정하는 '이자 면제에 국한된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장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학자금을 받을 수 있다며,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당정은 학자금상환특별법 개정안을 다시 논의하자고 민주당에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