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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14년 전 영광을 다시 한번

작성 : 2023.02.10. 오전 12:28
김예림은 23년 4대륙 국제빙상선수권대회에서 쇼트 1위를 차지하며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우승을 도전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유럽을 뺀 4개 대륙 선수들이 출전해 미국 이사보 레비토가 2위, 한국 김채연이 3위를 기록했다.

 

김예림은 쇼트 주제곡인 맥스 리히터의 '머시'에 맞춰 연기를 시작해 첫 점프 과제를 순조롭게 뛰면서 마지막까지 실수 없이 연기해 마무리 했다.

 

김채연과 이해인 역시 상위권와 점수가 크지 않아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역전승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