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가수 박효신이 MBC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27일 김이나는 자신의 SNS에  "내가 없는 빈자리가 너무 꽉 차다 못해 찢기고 있는 거 같다"며  "화·수요일에는 BTS 뷔+박효신 더블 디제이로 간다"고 소식을 알렸다.

 

DJ 김이나가 첫 휴가를 떠나면서 10월 26일~10월 2일까지 일주일간 박효신이 DJ를, 화·수요일에는 뷔도 동참하게 된 것이다.

 

한편, 김이나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효신을 통해 뷔를 만나 뷔에게 곡 신청을 받은 적이 있다"며 이들의 만남을 이야기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