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적시장이 오는 30일부터 열린다.

 

데릭 로즈의 FA 등 벌써 다양한 팀과 선수들의 이적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끄는 팀은 휴스턴 로키츠다. 

 

휴스턴은 2023-24시즌 총액 6천만 달러의 샐러리캡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번 NBA 이적시장의 가장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는 선수들과 함께 가장 먼저 조던 클락슨의 이름을 불렀다.

 

이어 LA레이커스에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하치무라 루이와 오스틴 리브스, 언드래프트계의 최강자인 프레드 밴블릿 등이 거론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역사상 첫 기록을 써낸 휴스턴이 `진짜 드래프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