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창작 무용의 축제, "제 37회 한국 현대 무용가 12인 전시회" 열려
작성 : 2023.06.26. 오전 10:21
공연에는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베테랑 무용수들이 모여 한국 무용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국내 무용계 최고 권위의 무대로 꼽히는 이번 공연은 무용계의 실험적 예술가 정신을 고양하고 무용예술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2명의 각기 다른 안무가들이 각자의 색깔을 드러내는 독특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대면한다.
이번 행사는 7월 5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