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샘 스미스, 노골적 공연에 분노 '악마의 쇼다'

작성 : 2023.04.18. 오후 02:21
팝 스타 샘 스미스가 '글로리아 더 투어'에서 선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대중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한 인플루언서는 "관중에 아이들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무대 위에서 성적인 발언과 성적 모방이 난무하는 악마의 쇼였다"라고 말했다.

 

이 공연에서 그는 악마의 뿔과 철사 왕관을 포함한 무대 의상을 입고 선정적인 공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그래미 시상식에서 그는 악마를 연상시키는 뿔 달린 모자를 쓰고 채찍을 들고 있는 댄서들과 춤을 추며 다소 선정적인 무대를 꾸민 전례가 있었다.

 

정치 비평가들과 보수 정치인들은 그의 무대를 사탄이 들린 무대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