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드래프트 1순위 신인 웸반야마는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그의 서머리그 첫 경기는 웸반야마 효과로 전석 매진됐다.

 

그는 첫 경기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두 번째 경기부터 뚜렷한 존재감을 뽐내며 기록지를 풍성하게 채웠다.

 

하지만 올해 서머리그 경기에는 더 이상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을 예정이다.

 

그는 "몇 달 동안 미디어에서 사라질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며 농구에 더 몰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바쁜 시간을 보낸 그는 휴식에 전념한 뒤 다시 몸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월드컵 출전까지 포기한 그가 본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